태진아, 신곡 '서울간 내님' 25일 발표…이루 작사·작곡으로 '부자 케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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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오는 25일 신곡을 발표한다.
'서울간 내님'은 태진아의 아들 이루가 작사, 작곡했다.
방송가에서는 이번 태진아 신곡 '서울간 내님'이 올여름 피서지에서 울려퍼질 곡이며, 파리 올림픽에서도 신나는 응원가로 좋은 곡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태진아 신곡 '서울간 내님' 음원은 6월 25일 낮 12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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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오는 25일 신곡을 발표한다.
태진아는 이날 정오 '서울간 내님'을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서울간 내님'은 태진아의 아들 이루가 작사, 작곡했다.
EDM(전자댄스음악)을 접목한 복고풍 멜로디로 신구세대가 합쳐진 새로운 장르의 EDM 트로트 댄스음악이다. 태진아의 구성진 보이스와 '서울로 떠난 내님을 위해 진달래꽃 개나리꽃을 한아름 꺾어 님오실 때 드리겠다'는 노랫말이 어우러졌다. 듣는이들에게 애절하면서 설렘 가득찬 모습이 그려지면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곡이다.
방송가에서는 이번 태진아 신곡 '서울간 내님'이 올여름 피서지에서 울려퍼질 곡이며, 파리 올림픽에서도 신나는 응원가로 좋은 곡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음반은 '꽃씨' '사람팔자' '오늘도 살아야하니까' '자기야 좋아' 등 모두 태진아와 아들 이루가 작사, 작곡한 곡들로만 채워져 있어 부자간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엿볼수 있다.
태진아 신곡 '서울간 내님' 음원은 6월 25일 낮 12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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