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K-베뉴 통해 韓 중소 파트너와 동반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상품 판매 채널 'K-베뉴'에 입점한 국내 중소 파트너들과 상생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실제로 국내 여러 중소 파트너들이 K-베뉴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상품 판매 채널 'K-베뉴'에 입점한 국내 중소 파트너들과 상생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론칭한 K-베뉴는 수수료 면제 혜택, 판매자 상담·교육 지원,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중소 파트너들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실제로 국내 여러 중소 파트너들이 K-베뉴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재 기업 '디어커스'는 지난 2월 K-베뉴 입점 후 4개월 간 매출이 50배 급증했다. 식품기업 '할미푸드'는 입점 초기인 3월 대비 6월의 일 평균 매출이 430% 증가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중소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책과 프로모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에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7개 상임위원장 수용”…추경호 원내대표직 사의 표명
- 때이른 불볕더위에…냉방가전 夏夏夏!
- 삼성전자, 레드캡 핵심기술 확보…저전력 5G 상용화 속도
- '유엔 공공행정포럼' 개최…세계 공공 전문가 국내 '공공혁신' 경험
- 22대 국회 개원 한 달, AI 법안 입법 경쟁 돌입
- [미리보는 데이터센터 서밋]〈2〉AX 시대, 데이터센터 효율화 돕는 해법 제시한다
- [르포]'더현대'에 카카오페이 떴다…“소상공인·고객 잇는 오래오래 함께가게”
- 고환율 시대, '외화 서비스' 경쟁 불붙었다
- 11번가 오픈마켓 사업, 3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
- “C커머스·라방 뜨는데 홈쇼핑만 제자리…환경 변화 맞춰 규제 풀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