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지키는 동해해경, 오늘은 '붉은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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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가 올해 두 번째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를 24일 실시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경찰서에서 진행된 헌혈 행사에 참여한 경찰관들은 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헌혈 버스에 올라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와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고 동해해경이 전했다.
동해해경은 지난 1월에도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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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가 올해 두 번째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를 24일 실시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경찰서에서 진행된 헌혈 행사에 참여한 경찰관들은 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헌혈 버스에 올라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와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고 동해해경이 전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경찰관은 "단체 헌혈로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탬이 되고 원활한 혈액 수급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헌혈 행사에 지속 참여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해해경은 지난 1월에도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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