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여름철 호우 대비 재해예방·하천정비 현장점검

유청 기자(=김제) 2024. 6. 24.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이영석 안전개발국장이 재해예방사업장 '율치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금산면 화율리 일원)' 및 하천정비사업장 '사정소하천 정비공사(봉남면 용신리 일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율치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2년 1월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천정비 L=1.03km, 교량 5개소 정비 등이고, 사정소하천 정비공사는 '23년 3월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하천정비 L=1.1km, 교량 3개소 등을 정비하는 내용으로 하천 통수단면을 확장해 호우로부터 인근마을 주민을 재해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이영석 안전개발국장이 재해예방사업장 ‘율치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금산면 화율리 일원)’ 및 하천정비사업장 ‘사정소하천 정비공사(봉남면 용신리 일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공사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호우 대비 안전관리 의무 준수 여부 시설물 파손 또는 균열 발생 여부 수방자재 비치 여부 사고발생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율치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2년 1월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천정비 L=1.03km, 교량 5개소 정비 등이고, 사정소하천 정비공사는 ‘23년 3월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하천정비 L=1.1km, 교량 3개소 등을 정비하는 내용으로 하천 통수단면을 확장해 호우로부터 인근마을 주민을 재해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제시 호우 대비 현장점검ⓒ김제시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하천 재해로부터 취약한 지역을 확인하고 확인된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영석 안전개발국장은 “하천공사현장 및 피해우려지역 등 집중호우에 취약한 하천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예찰활동 및 점검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