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모악산 잔디광장 주변에 맨발 황톳길 조성 완료
유청 기자(=김제) 2024. 6. 24.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맨발 걷기 열풍에 맞춰 지역내 최초로 모악산도립공원 내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숲속힐링을 위해 모악산 방문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인 잔디광장 주변으로 2억 원을 투입해 길이 140m 폭 3.5m의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일상 속에서 지친 몸을 풀고 새로운 활력을 찾는 힐링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맨발 걷기 열풍에 맞춰 지역내 최초로 모악산도립공원 내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숲속힐링을 위해 모악산 방문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인 잔디광장 주변으로 2억 원을 투입해 길이 140m 폭 3.5m의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이번 황톳길은 시범 조성으로 길이는 다소 짧으나 고운 황토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건식 황톳길과 촉촉한 습식 황톳길을 구분지어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족 시설까지 갖춰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일상 속에서 지친 몸을 풀고 새로운 활력을 찾는 힐링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자연 속에서 방문객들이 맨발 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성 1차전지 공장 화재로 1명 사망, 21명 연락두절…고립 추정
- 이제 직접 민주주의 체제를 만들 때
- 국민의힘, 7개 상임위원장직 수락…"野 폭주 막으려 국회 등원 결심"
- "우리 아들 어떡하냐"…자대 배치 한달만에 육군서 병사 사망해
- 이재명, 민주당 대표직 사임…연임 도전 위해
- 국민의힘, 野 단독 법사위에 "공직자 명예 유린", "갑질 인권침해"
- 한동훈 "총선, 심판받았다"면서 "尹정부 방향 자체가 틀린 건 아냐"
- 휴대폰이 재미있어 안 낳는다?‘ 저출생 총력대응’의 진정성이 있나
-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막오른 與 전당대회, '어대한' 기류 변할까?
- 한동훈 "채상병 특검 반대 못해"…김건희 특검은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