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계북면 행복나눔터, 행복농촌만들기 전북 최우수

최정규 기자 2024. 6. 24.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장수군은 '제11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계북면 행복나눔터가 농촌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수군은 계북면 행복나눔터에서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3회 계북꼭두인형극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많은 볼거리, 쉴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한다.

장수군 관계자는 "계북면 행복나눔터를 시작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어 장수 지역이 살기 좋은 농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수 생생마을 콘테스트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제11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계북면 행복나눔터가 농촌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의 지역 예선전으로, 선정된 마을은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계북면 행복나눔터’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통해 지난 2022년 11월 준공된 이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의병장 박춘실기념관, 인형카페 꼭두, 코인노래방, 코인빨래방, 장수인형극장 등 시설이 밀집해 지역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소통 거점으로 손꼽힌다.

장수군은 계북면 행복나눔터에서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3회 계북꼭두인형극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많은 볼거리, 쉴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한다.

장수군 관계자는 “계북면 행복나눔터를 시작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어 장수 지역이 살기 좋은 농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