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홈구장 밝힌다…서울 이랜드, ‘텐션 업 타임’ 운영

김영훈 MK스포츠 기자(hoon9970@maekyung.com) 2024. 6. 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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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한여름 밤 목동 레울파크를 응원의 불빛으로 물들인다.

서울 이랜드 FC는 야간 경기가 열리는 서머 시즌을 맞이해 6월 26일 안산그리너스전부터 8월에 열리는 홈경기까지 응원 집중 타임인 '텐션 업 타임'을 마련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창단 때부터 매 홈경기 42분과 88분을 각각 '42좋게 스탠드업' 및 '88하게 스탠드업' 시간으로 지정하고 모든 관중이 일어나서 함께 응원하는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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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한여름 밤 목동 레울파크를 응원의 불빛으로 물들인다.

서울 이랜드 FC는 야간 경기가 열리는 서머 시즌을 맞이해 6월 26일 안산그리너스전부터 8월에 열리는 홈경기까지 응원 집중 타임인 ‘텐션 업 타임’을 마련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창단 때부터 매 홈경기 42분과 88분을 각각 ‘42좋게 스탠드업’ 및 ‘88하게 스탠드업’ 시간으로 지정하고 모든 관중이 일어나서 함께 응원하는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사진=서울이랜드 제공
이번 홈경기부터는 전·후반 10분에도 단체 응원 타임을 마련한다. 신상 LED 굿즈 및 핸드폰 플래시를 활용해 어두운 경기장을 환하게 수놓으며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힐 예정이다.

응원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SEFC LED 머리띠, ▲LED 팔찌 등 신상 응원 굿즈 2종 세트는 W게이트 앞 ‘레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부착할 수 있는 플래시 스티커는 각 입장 게이트 앞에서 무료 배포된다.

서울 이랜드 FC 관계자는 “승리를 향한 팬들의 하나된 마음이 선수단에게 닿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 이랜드 FC는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경기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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