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반도 안보 상황 엄중…안보 태세 만전 기하라"

허경진 기자 2024. 6. 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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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하므로 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4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 수석은 윤 대통령 지시와 관련해 "러북 조약과 중동 사태 등이 미칠 군사와 경제 안보에 관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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