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양자·공공재난망 등 ICT 표준 서비스 글로벌 진출 돕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국내 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ICT 표준기술 비즈니스 교류회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표준기술 교류회는 국내 산업체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하고, 해외 산업계의 효율적 협업을 위해 해당 분야 국내 협력기관을 활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국내 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ICT 표준기술 비즈니스 교류회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표준기술 교류회는 국내 산업체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하고, 해외 산업계의 효율적 협업을 위해 해당 분야 국내 협력기관을 활용한다. 해당 기술 분야 시장·기술 선도국 또는 대규모 시장을 보유한 국가의 산업계와의 교류회 개최를 통해 상호 기술·정보 교환, 협력 관계 구축 및 기업 간 비즈니스 연계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표준기술 교류회 프로그램은 ▲핵심기술·표준특허 등 표준기술 교류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매칭, 제품 서비스 시연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 ▲해외기관 간담회를 위한 표준정책 연계 등 3가지 목적별 8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TTA는 올해 표준기술 교류회 협력 기관으로 시장 파급효과, 표준 연계성, 결과의 활용성 등을 평가해 최종적으로 ▲미래양자융합센터 ▲한국공공안전통신협회 2개 기관을 선정했다.
손승현 TTA 회장은 "빠르게 변화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해외 기관 및 글로벌 기업과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핵심 기술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표준기술 교류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