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이즈소프트, 비접촉식 최첨단 3D 측정 솔루션 전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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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3D)스캐너 전문기업 이즈소프트(대표 서현배)는 27일부터 2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사흘간 열리는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해 품질관리 및 제품 개발 분야에서 특화된 비접촉식 최첨단 3D 측정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이후 3D스캐너까지 응용기술 분야를 확장하여 산업용 정밀 측정을 위한 3D스캐너 공급을 기반으로 3D스캔 기반 품질검사, 역설계 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단순 사용부터 공장 내 로봇자동화 검사 레이아웃, 커스터마이징 소프트웨어 구성, 사용자 인터페이스(UI)설정까지 전방위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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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3D)스캐너 전문기업 이즈소프트(대표 서현배)는 27일부터 2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사흘간 열리는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해 품질관리 및 제품 개발 분야에서 특화된 비접촉식 최첨단 3D 측정 솔루션을 선보인다.
미래차, 드론, 뿌리, 가전·로봇 등 첨단 기술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관광공사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20년 이상 업력의 이즈소프트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핸디스캔 블랙플러스 엘리트(HandySCAN BLACK+ Elite)'는 핸드헬드 3D스캐너 창시자 캐나다 크레아폼(Creaform)사의 고정밀 3D 측정기다. 지난 3월 신규로 출시하면서 정교한 측정을 요구에 맞서 국제표준화기구(ISO) 10360 인증을 추가해 센서 성능을 검증했다.
플렉스 볼륨 기능으로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큰 스캐닝 측정 볼륨이 가능해졌으며 아큐(Accu+) 키트와 함께 작업 시 0.020㎜ + 0.015㎜/m의 최적화된 볼륨 정확도를 제공 등 다양하게 향상된 기능을 통해 간단한 측정 프로세스와 최적의 성능으로 최고의 품질을 지원한다.
두 번째로 선보인 '핸디스캔 맥스시리즈(HandySCAN MAX Series)'는 중대형물에 최적화된 3D스캐너다. 다중 스캔 모드로 크고 복잡한 대규모 부품을 세밀하고 일관성 있게 측정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정확도 0.075㎜로 최대 15m의 대형물까지 스캔이 가능하다. 대규모 부품을 취급하는 자동차(운송), 플랜트, 항공우주 등 중장비 관련 산업군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이즈소프트는 2002년 설립된 광학 기술 전문 기업으로 당시 국내에서 생소한 광학을 소프트웨어 기술과 접목하는 전략으로 설립 20여년 동안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군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이후 3D스캐너까지 응용기술 분야를 확장하여 산업용 정밀 측정을 위한 3D스캐너 공급을 기반으로 3D스캔 기반 품질검사, 역설계 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단순 사용부터 공장 내 로봇자동화 검사 레이아웃, 커스터마이징 소프트웨어 구성, 사용자 인터페이스(UI)설정까지 전방위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현배 대표는 “단순 장비 판매가 아닌 고객의 소리를 귀기울이며 다년간 축적한 광학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국내 다양한 고객 및 시장의 요구사항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며 독보적인 솔루션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보여드리는 최첨단 광학 기술에 대해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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