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네이처 인덱스 세계 대학 순위서 국내 9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대학교가 세계적 권위의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가 발표한 '2024 네이처 인덱스 연구선도 학술기관 순위'에서 국내 9위, 세계 45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울산대는 ▲2024 CWUR 세계대학순위 국내 9위, 세계 406위 ▲2024 THE 세계 대학평가 국내 14위, 세계 501-600위 ▲2023 세계대학 연구력 평가(라이덴랭킹) 국내 14위, 아시아 313위, 세계 972위 등 올해 발표된 각 세계대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술지 게재 논문 평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가 세계적 권위의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가 발표한 '2024 네이처 인덱스 연구선도 학술기관 순위'에서 국내 9위, 세계 45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내 10위, 세계 455위에 각각 1단계, 4단계 소폭 상승한 결과다.
올해 순위는 2023년 145개 자연과학 및 건강과학 학술지에 게재된 출판물을 ▲논문 기여도 ▲공저자 수 ▲학문 분야별 가중치 등으로 평가해 세계 500위까지 발표했다.
세계 대학은 하버드대, 중국과학원대, 중국과학기술대, 북경대, 난징대 순으로 중국대학이 TOP5 중 4개를 휩쓸며 자연과학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
국내에서는 11개 대학이 세계 500위에 들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세대, 성균관대, 포항공과대(POSTECH) 순이었다.
한편 울산대는 ▲2024 CWUR 세계대학순위 국내 9위, 세계 406위 ▲2024 THE 세계 대학평가 국내 14위, 세계 501-600위 ▲2023 세계대학 연구력 평가(라이덴랭킹) 국내 14위, 아시아 313위, 세계 972위 등 올해 발표된 각 세계대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