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의원, 재선 후 첫 '거제시민 대화의 날' 진행

이경구 2024. 6. 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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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거제시)이 정책제안 등을 수렴하기 위해 재선 후 첫 번째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서일준 의원이 직접 주재하는 '거제시민 대화의 날'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국회의원 서일준 거제사무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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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과 각종 민원 등 10여 건 청취

서일준 국회의원(거제,국민의힘)이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갖고 있다./서일준 의원실

[더팩트ㅣ거제=이경구 기자]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거제시)이 정책제안 등을 수렴하기 위해 재선 후 첫 번째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대화에서 시민들은 교제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처벌법 신설, 어업규제 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 및 정부 지원, 하수종말처리장 증설, 공원시설 증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10여 건의 정책과 민원을 논의했다.

이번에 접수된 정책과 민원은 소관부서와 협의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법적·제도적 개선사항이 필요한 내용은 면밀히 검토해 입법 및 국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일준 의원이 직접 주재하는 ‘거제시민 대화의 날’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국회의원 서일준 거제사무소’에서 진행된다.

서일준 의원은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통해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민들과 만나 각종 문제점을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초선 때 월 1회 진행하던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월 2회로 늘려 거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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