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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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BM)을 보유한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잇게 하는 것으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자금과 교육, 멘토링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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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 매출·고용창출 50여 명 성과
계명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BM)을 보유한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잇게 하는 것으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자금과 교육, 멘토링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31명을 선정, 예비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지적재산권 38건을 출원 및 등록했고, 50여 명의 신규고용창출 효과도 이끌어냈다. 31명은 창업을 통해 18억 가량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디지털 보철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하는 ㈜엔알디웍스는 약 8억 원의 매출 및 신규 고용 17명 등의 성과를 창출하며, 우수창업자로 선정하기도 했다.
김범준 창업지원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는 1988년 지역 최초로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받고 창업대학원, 창업교육센터, 창업지원단, 계명시민교육원 창업대학 등 대학 내 창업교육 및 보육 인프라를 구축해 창업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광진 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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