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진화 중...1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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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화성에 있는 리튬전지 제조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공장 안에 20여 명이 고립된 상태로 추정되는데, 소방은 공장 관계자들을 통해 이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장비 60대와 대원 12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공장 2층에 남아 있는 배터리들이 연속적으로 폭발해 현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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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화성에 있는 리튬전지 제조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공장 안에 20여 명이 고립된 상태로 추정되는데, 소방은 공장 관계자들을 통해 이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유해물질 리튬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인접한 소방서 여러 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했습니다.
장비 60대와 대원 12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공장 2층에 남아 있는 배터리들이 연속적으로 폭발해 현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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