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6월 정례 의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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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2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6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어 조례안 3건, 기타 안건 12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영위원회(위원장 주상현)가 제안한 제280회 임시회 운영계획안과 오승경 의원이 제안한 김제시 향교·서원 발전 지원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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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2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6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어 조례안 3건, 기타 안건 12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영위원회(위원장 주상현)가 제안한 제280회 임시회 운영계획안과 오승경 의원이 제안한 김제시 향교·서원 발전 지원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김제시의회는 제280회 임시회 기간(7.1. ~ 7.2.)동안 향후 원활한 의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김제시의회 제9대 하반기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와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오승경 의원이 발의한 김제시 향교·서원 발전 지원 조례안은 전통문화 정체성을 담고 있는 문화시설인 김제시의 향교·서원 활성화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의원들은 각종 실과소에서 보고한 내용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으며 각종 조례안에 대해 검토 의견을 제시했고, 이와 같은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김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적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자 의장은 “의원 간담회는 시민의 동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집행부가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 협의하는 회의이다”며 “간담회를 잘 활용해 김제시민이 함께하는 사업을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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