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선수단, 장보고기 전국 대회서 금1·은1 땄다

김민지 기자 2024. 6. 24.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서구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BPA 조정선수단이 2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형기 BPA 조정선수단 감독은 "지난 충주 탄금호배, 화천 평화배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게 돼 기쁘다"며 "다음달 열릴 대통령기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는 출전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석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경량급 더블스컬 금메달 입상한 최수진 선수(왼쪽부터), 이수민 선수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4.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서구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BPA 조정선수단이 2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먼저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최수진, 이수민 선수가 8분44초67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 무타페어 종목에서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9분5초98을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형기 BPA 조정선수단 감독은 "지난 충주 탄금호배, 화천 평화배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게 돼 기쁘다"며 "다음달 열릴 대통령기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는 출전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석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뉴시스] 무타페어 은메달 입상한 조선형 선수(왼쪽부터), 김하영 선수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4.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