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선수단, 장보고기 전국 대회서 금1·은1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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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서구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BPA 조정선수단이 2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형기 BPA 조정선수단 감독은 "지난 충주 탄금호배, 화천 평화배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게 돼 기쁘다"며 "다음달 열릴 대통령기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는 출전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석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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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서구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BPA 조정선수단이 2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먼저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최수진, 이수민 선수가 8분44초67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 무타페어 종목에서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9분5초98을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형기 BPA 조정선수단 감독은 "지난 충주 탄금호배, 화천 평화배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게 돼 기쁘다"며 "다음달 열릴 대통령기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는 출전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석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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