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신 작품 '지금 이 순간'

강수환 2024. 6. 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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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대전 서구 만년동 이응노미술관에서 '김윤신 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은 1964년 이응노와 파리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영감이 됐다.

올해는 김윤신과 이응노가 파리에서 만난 지 60년이 되는 해이자, 1984년 김윤신이 아르헨티나에 정착해 자신만의 창작에 매진한 지 40년이 되는 해다.

전시는 오는 9월 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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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4일 오전 대전 서구 만년동 이응노미술관에서 '김윤신 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은 1964년 이응노와 파리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영감이 됐다. 올해는 김윤신과 이응노가 파리에서 만난 지 60년이 되는 해이자, 1984년 김윤신이 아르헨티나에 정착해 자신만의 창작에 매진한 지 40년이 되는 해다. 전시는 오는 9월 22일까지 열린다. 202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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