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되지 않도록 유의해라"… 양평군, 감사사례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년간의 감사사례를 간단히 정리해 두었으니, 전직원이 숙지함으로써 동일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면서 "양평군의 전반적인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부서장 중심으로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실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평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사에 빈번하게 지적되는 사례의 지적사항과 주의할 점을 안내해 동일 사례에 대한 재발을 방지하고, 직원들의 업무수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회계·계약·보안·복무 등 공통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령과 잘못된 업무처리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년간의 감사사례를 간단히 정리해 두었으니, 전직원이 숙지함으로써 동일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면서 "양평군의 전반적인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부서장 중심으로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실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3개년 감사사례를 요약 정리한 '감사사례로 알아보는 실무가이드' 책자를 발간·배포하는 등 직원 업무능력 강화와 행정서비스 질 향상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7개 상임위원장직 수락…"野 폭주 막으려 국회 등원 결심"
- "우리 아들 어떡하냐"…자대 배치 한달만에 육군서 병사 사망해
- 이재명, 민주당 대표직 사임…연임 도전 위해
- 국민의힘, 野 단독 법사위에 "공직자 명예 유린", "갑질 인권침해"
- 한동훈 "총선, 심판받았다"면서 "尹정부 방향 자체가 틀린 건 아냐"
- 휴대폰이 재미있어 안 낳는다?‘ 저출생 총력대응’의 진정성이 있나
-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막오른 與 전당대회, '어대한' 기류 변할까?
- 한동훈 "채상병 특검 반대 못해"…김건희 특검은 "반대"
- "이재명=민주당의 아버지"? 유림단체, 강민구 향해 "아부의 극치…비통하다"
- 채상병 청문회 단독 개최 비난에 정청래 "국힘 불참으로 원활하게 진행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