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인기 웹툰 ‘세이렌’ 팝업스토어 진행

오는 27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서 고블렛컵·봉제 인형·얼굴 쿠션 등 선보여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27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세이렌’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직원들이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27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세이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평점 10점 만점의 10점, 누적 조회 수 7200만회를 자랑하는 세이렌은 주인공 아리아와 로이드가 계약 결혼한 뒤 상대방을 구원하는 스토리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세계 센텀시티 단독으로 선보이는 고블렛컵을 비롯해, 아리아·로이드 캐릭터를 활용한 봉제 인형, 얼굴 쿠션, 아크릴 디오라마, 쉬폰 포스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세이렌 로고 쇼핑백 증정, 방문객 전원 일러스트 티켓 증정 등 특별 이벤트도 선보인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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