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화성 공장 화재에 중앙산재본부 구성…"신속 대응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가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해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산본)를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소방당국과 고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전곡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부 본부와 경기지청에 수습본부 구성…"상황 파악 중"
[세종=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가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해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산본)를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소방당국과 고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전곡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2시 기준으로 50대 남성 1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고, 6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사상자 여부는 계속 확인 중이다.
고용부는 "사고 인지 후 경기지청장을 비롯한 경기지청 산재과장, 감독관들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진압 지원 및 상황 파악 등을 실시 중"이라며 "산업안전보건본부에는 중산본을, 경기지청에는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지산본)를 구성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고대응과 수습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