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 열어

유의주 2024. 6. 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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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는 24일 아산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을 열었다.

앞서 호서대는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를 전담하는 전임사정관 11명과 학과 교수로 구성된 위촉사정관 88명을 임명했다.

강일구 총장은 격려사에서 "공정과 윤리적 책임감은 우리 사회의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입학사정관은 수험생·학부모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입시평가에 임해야 한다"며 "호서대를 역동적으로 이끌어 갈 인재를 선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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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강일구 총장과 입학사정관들 [호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호서대는 24일 아산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을 열었다.

앞서 호서대는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를 전담하는 전임사정관 11명과 학과 교수로 구성된 위촉사정관 88명을 임명했다.

강일구 총장은 격려사에서 "공정과 윤리적 책임감은 우리 사회의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입학사정관은 수험생·학부모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입시평가에 임해야 한다"며 "호서대를 역동적으로 이끌어 갈 인재를 선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서대는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제를 도입하고, 디자인계열학과(시각디자인·산업디자인·실내디자인·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를 통합해 '디자인 스쿨'로 운영할 예정이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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