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민자치위원·평생학습사 대상 역량강화 교육

김동규 기자 2024. 6. 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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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24일 산약초타운에서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과 평생학습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안군 관계자는 "교육이 주민들 스스로 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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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북자치도 진안군이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과 평생학습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4..6.24/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24일 산약초타운에서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과 평생학습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정지윤 작가가 진안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들인 ‘마이골 옛이야기’와 김아현 강사가 소통과 화합 기법인 ‘퍼실리테이션’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진안군에서 전해오는 이야기와 주민자치위원 역할의 중요성,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교육이 주민들 스스로 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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