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피지오겔'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변우석 발탁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G생활건강 피지오겔(PHYSIOGEL)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회사는 변우석의 맑고 진솔한 매력이 피지오겔의 깨끗한 이미지와 어울린다는 판단에 그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피지오겔은 국내를 포함한 미국, 중국, 태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변우석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첫 캠페인 '올 여름, 우석이와 함께 해보시카'는 오는 7월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브랜드 라인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지오겔과 다양한 콘셉트에 자연스레 녹아 드는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 변우석과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본연의 건강함, 나다운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표현하면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