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7월17일 컴백확정…'팬미팅→앨범컴백' 전역 후 열일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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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이 팬미팅에 이은 신보컴백으로 전역 후 새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번 하성운의 컴백은 2022년 8월 미니 7집 '스트레인지 월드(Strange World)' 이후 2년 만이자, 군 전역 이후 첫 공식앨범 행보다.
한편 하성운은 최근 전역 후 첫 팬미팅 'HA:NEUL JOURNEY'을 마무리지은 가운데, 새로운 앨범컴백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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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이 팬미팅에 이은 신보컴백으로 전역 후 새 활동을 본격화한다.
24일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하성운 신보 커밍순티저를 공개, 오는 7월17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번 하성운의 컴백은 2022년 8월 미니 7집 '스트레인지 월드(Strange World)' 이후 2년 만이자, 군 전역 이후 첫 공식앨범 행보다.
'블레스드(Blessed)'라는 타이틀로 공개될 이번 앨범은 핫샷, 워너원 이후 2019년부터 솔로행보를 걷고 있는 하성운의 새로운 음악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3년 입대 후 군백기를 기다릴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 4월 군 제대 후 처음 발표한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9. '선물' 등으로 보였던 그의 새로운 성숙감이 또 다른 모습으로 비쳐질 것으로 예상돼 주목된다.
한편 하성운은 최근 전역 후 첫 팬미팅 'HA:NEUL JOURNEY'을 마무리지은 가운데, 새로운 앨범컴백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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