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반 등 6개 기업, 창원시에 호국보훈의 달 위문품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개 기업·기관이 1억6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쉬반코리아는 국내 대표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로서 속옷 3종 세트 1500개(1억원 상당)를 기부했고, 향토기업인 몽고식품은 금융기관과 기업이 기부한 금품(2800만원)을 더해 몽고식품 선물세트 1500개(6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개 기업·기관이 1억6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곳은 ㈜라쉬반코리아(대표 백경수), 몽고식품㈜(대표 황을경), ㈜마크(대표 곽명화·현창모),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 MG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상수)·남창원새마을금고(이사장 정성교),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다.
라쉬반코리아는 국내 대표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로서 속옷 3종 세트 1500개(1억원 상당)를 기부했고, 향토기업인 몽고식품은 금융기관과 기업이 기부한 금품(2800만원)을 더해 몽고식품 선물세트 1500개(6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위문품은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거쳐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5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지역의 기업과 금융기관이 뜻을 모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실천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보훈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창원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