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반도 안보 상황 엄중, 안보 태세 만전 기하라"
윤나라 기자 2024. 6. 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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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하므로 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대통령실에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4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 수석은 윤 대통령 지시와 관련해 "러북 조약과 중동 사태 등이 미칠 군사 및 경제 안보에 관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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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하므로 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대통령실에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4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 수석은 윤 대통령 지시와 관련해 "러북 조약과 중동 사태 등이 미칠 군사 및 경제 안보에 관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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