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긴급 신고 공동대응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전남=나요안 기자 2024. 6. 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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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이 최근 긴급신고 공동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난·대형 사건 사고 발생 시 기관간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정보 공유 활성화 등 유기적인 총력대응 방안과 기관별 건의·협조 사항 논의를 통한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망 활성화 등 정보 공유 강화 △장마철 폭우 상황 대비 기관별 협조·조치 사항 △긴급신고 공동대응 관련 우수·미흡사례 소개 △기관별 현장 직원 애로·건의 사항 청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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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형 사건 사고 대비 유기적인 공동 대응…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전남경찰청이 최근 긴급신고 공동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전라남도

전남경찰청이 최근 긴급신고 공동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전남도청 사회재난과·기획조정실, 전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 총 4개 기관(9명)이 참석했다.

재난·대형 사건 사고 발생 시 기관간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정보 공유 활성화 등 유기적인 총력대응 방안과 기관별 건의·협조 사항 논의를 통한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망 활성화 등 정보 공유 강화 △장마철 폭우 상황 대비 기관별 협조·조치 사항 △긴급신고 공동대응 관련 우수·미흡사례 소개 △기관별 현장 직원 애로·건의 사항 청취 등이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은 유기적인 현장 공동대응 체계 확립만이 방법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을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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