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반도 안보상황 엄중…안보태세 만전 기하라” 지시

2024. 6. 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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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하므로 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수석은 이와 관련해 "러북 조약과 중동 사태 등이 미칠 군사 및 경제 안보에 관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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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비서관회의서 주문
윤석열 대통령. [연합]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하므로 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수석은 이와 관련해 “러북 조약과 중동 사태 등이 미칠 군사 및 경제 안보에 관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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