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김채현 “녹음하면서 울컥? 미치겠다‥음방하면서 매일 울고 있어”(가요광장)

권미성 2024. 6. 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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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케플러 김채현이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에는 걸그룹 케플러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케플러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과 그룹 활동 연장을 위한 재계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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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케플러 샤오팅, 김다연, 이은지, 마시로, 김채현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케플러 김채현이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에는 걸그룹 케플러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멤버들 녹음하면서 울컥한 건 없는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김채현은 "음악방송을 하면서 매일 울고 있다. 이번 활동에 유독 팬분들의 함성과 응원법이 크게 들린다. 그래서 인이어를 뚫고 들어오는데 '날 안아줘', '영원하자 케플러'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다"고 답했다.

또한 김채현은 "뭔가 위로받고 미치겠다 진짜"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플러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과 그룹 활동 연장을 위한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로써 케플러 7인은 프로젝트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도 국내 활동을 이어간다. 마시로, 강예서 측과는 최종적으로 협상이 결렬됐다. 개별 활동 예정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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