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대표음식 알리기 위한 미식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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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크리에이터와 SNS를 활용한 원주 미식투어에 나섰다.
이들은 원주 도래미시장의 원주만두세트(칼국수 만두, 튀김)와 원주 자유시장의 쫄돈(쫄면, 돈가스) 등을 시식 후 음식 스토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강원감영, 중앙시장 소고기골목, 미로예술시장을 돌아보고 다양한 원주 음식을 소개하며 음식·관광도시 원주 이미지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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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크리에이터와 SNS를 활용한 원주 미식투어에 나섰다.
시는 최근 팔로우 15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전망키와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일반인 13명을 초청해 미식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원주 도래미시장의 원주만두세트(칼국수 만두, 튀김)와 원주 자유시장의 쫄돈(쫄면, 돈가스) 등을 시식 후 음식 스토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강원감영, 중앙시장 소고기골목, 미로예술시장을 돌아보고 다양한 원주 음식을 소개하며 음식·관광도시 원주 이미지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모월 양조장을 찾아 원주쌀 토토미로 만든 향토주 제작과정도 체험했다.
김재수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원주 대표 음식을 젊은층 감성에 맞게 제작해 다양한 먹거리를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 대표음식은 총 5개로 원주만두 49곳, 원주뽕잎밥 10곳, 원주복숭아 불고기 5곳, 원주추어탕 18곳, 관찰사옹심이 19곳 등 총 101곳에서 맛볼 수 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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