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트럭·승용차 ‘쾅’… 50대 심정지 이송
강릉/정성원 기자 2024. 6. 24. 13:32
24일 오전 10시 23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인천방면) 대관령휴게소 인근에서 17t 트럭이 갓길에 정차 중이던 뉴비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모(여·58)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트럭이 갓길에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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