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업에 첨단기술 접목한 애그테크(AgTech) 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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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농업에 인공지능과 로봇 등의 첨단기술을 접목한 애그 테크 분야의 기업 지원에 나선다.
전남도는 스마트팜뿐만 아니라 영농과 유통데이터를 활용하거나 기존의 농기구에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관련 산업이 확장해 나가고 있는 점을 주목해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애그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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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농업에 인공지능과 로봇 등의 첨단기술을 접목한 애그 테크 분야의 기업 지원에 나선다.
전남도는 7월 7일까지 애그테크(AgTech)분야의 기업 성장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애그테크(AgTech)는 농업(agricultur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드론·로봇 등 첨단 기술을 농작물의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 적용하는 것을 뜻한다.
전남도는 스마트팜뿐만 아니라 영농과 유통데이터를 활용하거나 기존의 농기구에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관련 산업이 확장해 나가고 있는 점을 주목해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애그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올해 선정 규모는 10개사 안팎으로, 선정 기업에게는 민간 액셀러레이터 연계 기업 설명(IR) 피칭과 컨설팅, 투자연계 지원 등 최대 1500만원 이내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애그테크 분야 7년 미만 기업으로, 본사 또는 지점, 공장 중 1개 사항이 전남도내에 소재해야 한다.
분야는 ▲스마트팜·식물공장 ▲친환경 농자재 ▲기능성 식품 가공 ▲곤충 산업 ▲스마트팜 전문 AS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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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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