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리튬 전지 제조공장 화재 60대 1명 사망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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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한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 중입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0시 31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화재 사고를 보고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이러한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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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한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 중입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0시 31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심정지 상태이며, 4명 중경상, 19명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공장은 연면적 5,500여㎡ 규모에 철골조 건물 11개 동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화재 사고를 보고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이러한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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