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까지 영업" iM뱅크, 동성로지점 Time+뱅크 1호점 선정

김종엽 기자 2024. 6. 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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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는 24일 대구 동성로지점을 영업시간 연장 특화점포인 'Time+뱅크' 1호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간을 더해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의미를 담은 'Time+뱅크'는 기존 오후 4시까지인 지점의 영업 마감시간을 3시간 연장해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동성로지점은 지난 21일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은행 업무를 처리하고, 연장시간에는 금융상담 업무를 중심으로 입·출금, 각종 제신고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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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는 대구 동성로지점을 영업시간 연장 특화점포인 'Time+뱅크' 1호점으로 선정했다. 사진은 평일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하는 동성로지점 창구 모습..(iM뱅크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뱅크는 24일 대구 동성로지점을 영업시간 연장 특화점포인 'Time+뱅크' 1호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간을 더해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의미를 담은 'Time+뱅크'는 기존 오후 4시까지인 지점의 영업 마감시간을 3시간 연장해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동성로지점은 지난 21일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은행 업무를 처리하고, 연장시간에는 금융상담 업무를 중심으로 입·출금, 각종 제신고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Time+뱅크로 지정된 동성로지점이 고객 편의 제공과 함께 침체된 도심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마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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