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 무더위쉼터 된다…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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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이 7월부터 8월까지 '독서와 함께하는 빙상장 무더위쉼터'로 무료개방한다.
김해시민스포츠센터 관계자는 "빙상장의 환경 특성상 연중 시원한 환경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를 개방하면 시민들의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진하게 됐다"며 "무더위쉼터에서 독서를 하는 등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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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이 7월부터 8월까지 '독서와 함께하는 빙상장 무더위쉼터'로 무료개방한다.
24일 김해시민스포츠센터에 따르면 400석 규모의 빙상장은 연중 평균 온도 10~12도를 유지하고 있어 더위를 피하기에 좋다. 개방을 앞두고 빙상장의 노후 관람석 등을 복구했다.
무더위쉼터는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무료 운영된다. 스케이트 대여 등 빙상장 이용 시에는 별도 요금이 책정된다.
김해시민스포츠센터는 수영, 헬스, 골프, 에어로빅, 빙상 및 기타 다양한 생활체육 강좌와 시설을 운영한다.
김해시민스포츠센터 관계자는 "빙상장의 환경 특성상 연중 시원한 환경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를 개방하면 시민들의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진하게 됐다"며 "무더위쉼터에서 독서를 하는 등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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