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상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실태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상주시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방역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등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송 장관의 현장 방문에는 상주시 이윤호 경제산업국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보고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차단 울타리 현장 점검 순으로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상주시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방역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등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송 장관의 현장 방문에는 상주시 이윤호 경제산업국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보고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차단 울타리 현장 점검 순으로 진행했다.
상주시는 관내 내서, 화북면 등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18.1km)를 설치해 야생멧돼지 이동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또한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 상시 운영·공동방제단 소독차량을 동원한 양돈농가 주변 소독활동 및 양돈농가 방역시설 설치 및 보완 지원·야생멧돼지 포획단 운영 및 취약구간 기피제 살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온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시는 양돈 44호에 대해 농가 8대 방역시설인 외부울타리·내부울타리·입출하대·방역실·전실·방조방충망·물품반입시설, 폐기물관리시설 등을 완료 했다고 설명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활동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항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가축 질병 원천적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2회 생물 체험 교구 개발 공모전 개최
- 구멍뚫린 개인정보유출 막아라 …영주시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
- 예천군 ‘호우피해'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에 쿨루프 시공
- 대경대, 플로킹데이 캠페인 활동 나서
- 무더위 잊게하는 가을 전령사…안동 이육사문학관에 때이른 코스모스 활짝
- 수협 상임이사가 뭐길래…선출놓고 잡음 무성
-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솔거미술관 '현지우현(玄之又玄)'전 8월 4일까지 진행
- 조지연 국회의원, 국토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공모 사업에 경산시 선정
- 영남이공대, 지역 특화분야 연계 학과 지역주민 초청 프로그램 진행
- 경주시, 실무형으로 조직 개편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