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시너, 윔블던 전망 활짝 '첫 잔디 코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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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야닉 시너(23, 세계랭킹 1위)가 오는 7월 열리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우승 전망을 밝혔다.
앞서 시너는 지난 13차례의 우승 중 12번을 하트 코트에서 달성했다.
지난 프랑스오픈 이후 세계 1위 등극에 이어 첫 잔디 코트 우승.
시너는 이번 우승으로 오는 7월 1일 열리는 윔블던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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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야닉 시너(23, 세계랭킹 1위)가 오는 7월 열리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우승 전망을 밝혔다.
시너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할레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27, 세계 9위)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테라보트만 오픈(총상금 225만 5655 유로) 결승전을 가졌다.
앞서 시너는 지난 13차례의 우승 중 12번을 하트 코트에서 달성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크로아티아 오픈 우승은 클레이 코트.
시너는 이번 대회 결승에서 지난 2022년 우승자인 후르카치를 만나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1세트 타이브레이크는 10-8까지 가는 접전.
앞서 시너는 지난 2021년 1라운드를 시작으로 2022년 8강, 지난해 4강으로 매해 윔블던 성적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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