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약점 보강’ 하나원큐, 그들이 거머쥔 두 마리 토끼는?
김우석 2024. 6. 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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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원큐는 두 명의 아시아쿼터를 선발했다.
유리나는 "큰 각오를 가지고, WKBL에 도전했다. 팀 우승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그리고 선발해준 하나원큐에 너무 감사하다. 잘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나원큐는 2라운드에서도 선수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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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원큐는 두 명의 아시아쿼터를 선발했다.
1라운드 3순위로 호명한 선수는 와타베 유리나였다. 27세인 유리나는 166cm 신장으로 빠른 스피드와 득점력이 장점인 가드 자원이다. 지난 시즌 덴소에서 활약했다.
유리나는 “큰 각오를 가지고, WKBL에 도전했다. 팀 우승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그리고 선발해준 하나원큐에 너무 감사하다. 잘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나원큐는 2라운드에서도 선수를 선발했다. 주인공은 이시다 유즈키(24, 168cm, 가드)다. 2017-21시즌 샹송에서 활약한 후 지난 시즌까지 3년 동안 야마나시에서 뛰었다.
유즈키는 한국말로 인터뷰를 남겼다. 한국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기회를 주신 것과 선택해주신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신지현이 빠져나간 공백을 메꾸는데 성공한 하나원큐다. 두 선수는 경기 운영과 득점력에 장점이 있는 선수다. 용병술이 숙제로 남는 조합이다.
금요일 만났던 김도완 감독은 “득점에 중점을 둔 선발을 하고 싶다.”라는 말을 전한 바 있고, BNK에서 선발한 이이지마 사키(31, 173cm, 포워드)를 우선 순위로 두었지만, 차선책으로 생각했던 유리나를 선발했다. 또, 경기 운영에 장점이 있는 유즈키까지 합류시키며 가드 진 뎁스를 두텁게 채우는데 성공했다.
1라운드 3순위로 호명한 선수는 와타베 유리나였다. 27세인 유리나는 166cm 신장으로 빠른 스피드와 득점력이 장점인 가드 자원이다. 지난 시즌 덴소에서 활약했다.
유리나는 “큰 각오를 가지고, WKBL에 도전했다. 팀 우승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그리고 선발해준 하나원큐에 너무 감사하다. 잘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나원큐는 2라운드에서도 선수를 선발했다. 주인공은 이시다 유즈키(24, 168cm, 가드)다. 2017-21시즌 샹송에서 활약한 후 지난 시즌까지 3년 동안 야마나시에서 뛰었다.
유즈키는 한국말로 인터뷰를 남겼다. 한국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기회를 주신 것과 선택해주신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신지현이 빠져나간 공백을 메꾸는데 성공한 하나원큐다. 두 선수는 경기 운영과 득점력에 장점이 있는 선수다. 용병술이 숙제로 남는 조합이다.
금요일 만났던 김도완 감독은 “득점에 중점을 둔 선발을 하고 싶다.”라는 말을 전한 바 있고, BNK에서 선발한 이이지마 사키(31, 173cm, 포워드)를 우선 순위로 두었지만, 차선책으로 생각했던 유리나를 선발했다. 또, 경기 운영에 장점이 있는 유즈키까지 합류시키며 가드 진 뎁스를 두텁게 채우는데 성공했다.
김애나 이탈로 인해 부담이 적지 않았던 김시온이 부담을 덜게 되었고, 정예림과 박소희 성장이라는 과업까지 수월하게 된 하나원큐의 선택이었다.
김도완 감독은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만족스러운 선발이다. 원하는 선수를 뽑았다.”고 전한 후 “확실히 앞선이 부족하다. 그 부분을 채웠다고 본다.”고 전했다.
연이어 김 감독 “둘다 좋았다. 영상에서 보는 것보다 더 좋았다. 유리나는 리딩과 공격력이 눈에 띄었다. 일본에서 주전급으로 뛰었던 선수다. (신)지현이 공백을 충분히 메꿀 수 있어 보였다. 전력이 분명히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이즈키는 기록이 많지는 않았다. 우리 순번에서 뽑을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었다. 막상 보니 움직임이 좋았다. 백업으로 충분히 가능한 정도였다. 유리나는 슛팅에 강점이 있어 보였다. 게다가 WKBL에 대한 간절함도 보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전력 공백의 90% 이상은 메꿀 수 있는 선택이 되었다. 문제는 유리나가 얼마만큼 빨리 적응을 하느냐가 남았다. 농구에 대한 욕심도 크다. 일본에서는 출전 시간에 대한 한계가 있었다. 그러던 차에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발전에 대한 목표가 분명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두 선수 합류로 인해 김시온, 박소희, 정예림이 부담감을 덜 수 있게 되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라인업이 되었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WKBL
김도완 감독은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만족스러운 선발이다. 원하는 선수를 뽑았다.”고 전한 후 “확실히 앞선이 부족하다. 그 부분을 채웠다고 본다.”고 전했다.
연이어 김 감독 “둘다 좋았다. 영상에서 보는 것보다 더 좋았다. 유리나는 리딩과 공격력이 눈에 띄었다. 일본에서 주전급으로 뛰었던 선수다. (신)지현이 공백을 충분히 메꿀 수 있어 보였다. 전력이 분명히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이즈키는 기록이 많지는 않았다. 우리 순번에서 뽑을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었다. 막상 보니 움직임이 좋았다. 백업으로 충분히 가능한 정도였다. 유리나는 슛팅에 강점이 있어 보였다. 게다가 WKBL에 대한 간절함도 보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전력 공백의 90% 이상은 메꿀 수 있는 선택이 되었다. 문제는 유리나가 얼마만큼 빨리 적응을 하느냐가 남았다. 농구에 대한 욕심도 크다. 일본에서는 출전 시간에 대한 한계가 있었다. 그러던 차에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발전에 대한 목표가 분명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두 선수 합류로 인해 김시온, 박소희, 정예림이 부담감을 덜 수 있게 되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라인업이 되었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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