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축산물공판장, 농촌일손돕기 활동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6. 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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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음성축산물공판장 직원들은 북단양농협(조합장 안재학) 임직원과 함께 마늘 수확 작업과 주변 환경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원백씨(79)는 "마늘은 상처가 나면 상품성을 잃어 기계 작업에는 한계가 있다"며 "제때 인력을 구하지 못해 고민이 많았는데 음성축산물공판장 덕분에 한시름 놨다"며 고마워했다.

김영균 장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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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김영균)이 20일 단양군  적성면 대가리 마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음성축산물공판장 직원들은 북단양농협(조합장 안재학) 임직원과 함께 마늘 수확 작업과 주변 환경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원백씨(79)는 “마늘은 상처가 나면 상품성을 잃어 기계 작업에는 한계가 있다”며 “제때 인력을 구하지 못해 고민이 많았는데 음성축산물공판장 덕분에 한시름 놨다”며 고마워했다.

김영균 장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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