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투어스), 'SUMMER BEAT!' 컴백 D-DAY…'첫 만남' 이후 첫 청춘여름

박동선 2024. 6. 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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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투어스)가 데뷔 첫 컴백앨범 'SUMMER BEAT!'와 함께, 한 여름의 청춘 추억을 새롭게 쓴다.

24일 오후 6시 발표될 TWS(투어스) 미니 2집 'SUMMER BEAT!'는 지난 1월 데뷔앨범 미니 1집 'Sparkling Blue' 이후 5개월만의 컴백작으로, '첫 만남(미니 1집 'Sparkling Blue')'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묘사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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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TWS(투어스)가 데뷔 첫 컴백앨범 'SUMMER BEAT!'와 함께, 한 여름의 청춘 추억을 새롭게 쓴다.

24일 오후 6시 발표될 TWS(투어스) 미니 2집 'SUMMER BEAT!'는 지난 1월 데뷔앨범 미니 1집 'Sparkling Blue' 이후 5개월만의 컴백작으로, '첫 만남(미니 1집 'Sparkling Blue')'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묘사한 작품이다.

데뷔 첫 컴백작이기도 한 이번 앨범은 하이틴과 청춘 컬러감에 부합하는 상쾌한 여름분위기와 함께, TWS 특유의 청량감 있는 '보이후드팝' 매력을 한층 더 다채롭고 무게감있게 담아내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대표곡은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다. 이 곡은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곡으로, 상대방과의 거리가 좀더 가까워지기 바라는 풋풋한 가삿말과 그에 부응하는 퍼포먼스 포인트가 독특한 매력을 준다. 또한 최근 티저로 일부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 푸른 여름향과 반짝이는 선율 속 TWS 멤버들의 하이틴 연기 또한 눈여겨볼만 하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곡의 분위기는 친구 사이를 문제 풀이 공식에 재치있게 빗댄 곡 '너+나=7942', 다시 시작된 경기에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한 곡 'Double Take', 어쿠스틱 기타와 따뜻한 톤의 신스 사운드가 벅찬 감성을 자아내는 '내가 태양이라면'이 42(사이.팬덤명), 마치 내 마음 속에서 터지는 불꽃놀이 같다'고 고백하는 'Fire Confetti' 등 수록곡으로 연결, 선공개곡 'hey! hey!'으로도 입증된 TWS의 에너지감 이면의 다채로운 하이틴 공감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TWS는 24일 오후 6시 선주문량 하프밀리언 기록의 미니 2집 'SUMMER BEAT!'를 발표, 음원공개 1시간 뒤인 밤 7시 Mnet과 M2 유튜브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컴백쇼 'TWS 있잖아 오늘부터'로 활동을 재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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