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화성 공장 화재에 긴급지시 "인명구조 최우선"

이보미 2024. 6. 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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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경기도 화성 시내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진압과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화성시장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건물 내부를 신속히 수색하여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 진압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1분께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하는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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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6.24/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경기도 화성 시내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진압과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화성시장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건물 내부를 신속히 수색하여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 진압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구조 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하여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통제 및 주민 대피 안내 등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10시31분께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하는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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