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LoL’ 여름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 공개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4. 6. 24.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엇게임즈는 PC MOBA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여름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의 상세 콘텐츠를 미국 현지시간 2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동물특공대는 '별 수호자(2022)'와 '소울 파이터(2023)'에 이어 선보이는 LoL의 여름 캠페인이다.

'아레나'의 뒤를 잇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는 색다른 조작법과 동물특공대 테마를 반영한 탄막 생존 방식의 협동 PvE 게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여름 캠페인 ‘동물특공대’
라이엇게임즈는 PC MOBA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여름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의 상세 콘텐츠를 미국 현지시간 2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동물특공대는 ‘별 수호자(2022)’와 ‘소울 파이터(2023)’에 이어 선보이는 LoL의 여름 캠페인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 ▲신규 챔피언 ‘오로라’ ▲신규 스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아레나’의 뒤를 잇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는 색다른 조작법과 동물특공대 테마를 반영한 탄막 생존 방식의 협동 PvE 게임이다. 최대 4명의 이용자가 ‘최후의 도시’를 배경으로 무기와 동물특공대 대원을 강화해 몰려오는 적을 제압해야 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인 골드로 ’강화’ 구매 시 다음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특수 효과를 얻으며 ▲‘파워 업’ 기능을 활용해 변수를 창출하고 게임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동물특공대 테마의 신규 스킨도 즐길 수 있다. ▲신규 챔피언 오로라의 ‘전투 토끼 오로라’ ▲태고족 아트록스 ▲전투 종달새 세라핀 ▲프레스티지 전투 사자 레오나 ▲프레스티지 사이버 고양이 유미 등 총 14종의 스킨을 선보인다. 과거 동물특공대에 등장한 바 있는 미스 포츈은 사령관격인 ‘제독 전투 토끼 미스 포츈’으로 재등장한다.

라이엇게임즈 ‘피유 리우(Pu Liu)’ 게임 디렉터는 “이용자들이 LoL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했다”며 “많은 이용자가 친구들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모든 콘텐츠는 6월 26일부터 LoL 테스트 서버에서 체험할 수 있다. 라이브 서버에는 7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선보인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