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의외의 친분‥위키미키 최유정 응원 “대견한 링링 유정이 최고링”

사진=왼쪽부터 최유정, 박보영/박보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박보영이 근황을 전했다.

6월 24일 박보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견한 링링 유정이 최고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보영은 최유정이 뮤지컬 '영웅'에서 링링 역으로 출연한 가운데 그의 뮤지컬을 응원하러 갔다. 두 사람의 친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유정은 뮤지컬 '영웅'으로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극 중 독립군과 안중근 의사를 돕는 소녀 링링 역으로 분한다. '영웅'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작품으로 2009년 10월 26일 초연 이래 한국 창작 뮤지컬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 놓은 작품. 안중근 의사의 서거 직전 마지막 1년을 다뤄 독립투사의 꺾이지 않는 의지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담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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