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 야권 단독 개최…7월8일 현안질의에 유인촌 등 출석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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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다음 달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 질의를 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날 단독으로 문체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문체위는 당초 이날 유 장관과 최 청장 등을 불러 업무보고를 들을 계획이었으나 두 기관장은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야당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전병극 1차관·장미란 2차관,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등 26명에 대해 증인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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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다음 달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 질의를 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날 단독으로 문체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문체위는 당초 이날 유 장관과 최 청장 등을 불러 업무보고를 들을 계획이었으나 두 기관장은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야당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전병극 1차관·장미란 2차관,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등 26명에 대해 증인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도 처리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일정 및 비용 자료, 일본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 저지를 위한 정부 조치 현황 자료 등도 관련 기관에 요청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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