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송미령 "국민 모두에 열린 농업·농촌 되도록 공세적 정책 추진"

임한별 기자 2024. 6. 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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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 식품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충정로1가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희망농업-행복농촌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 축사를 전하고 있다.

희망농업-행복농촌 서포터즈 발대식은 농업·농촌 가치 전파를 위한 새로운 농촌 서포터즈 활동 시작을 알리고,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의 부활로 농촌의 활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가운데 이번에 참여한 8개 대학교 학생들은 오늘부터 8개도 농촌마을로 흩어져 3박4일 동안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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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 식품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충정로1가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희망농업-행복농촌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송 장관은 "농업·농촌이 기후변화, 농촌소멸과 같이 도전과 변화의 요구에 직면해 있는 만큼 선제적인 시각에서 농업의 디지털 전환, 농촌 공간과 세대 전환의 3대 전환을 통해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가 되는 농업·농촌이 되도록 적극적이고 공세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농업-행복농촌 서포터즈 발대식은 농업·농촌 가치 전파를 위한 새로운 농촌 서포터즈 활동 시작을 알리고,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의 부활로 농촌의 활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가운데 이번에 참여한 8개 대학교 학생들은 오늘부터 8개도 농촌마을로 흩어져 3박4일 동안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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