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화성 공장화재에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제조공장에 화재에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화재 발생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제조공장에 화재에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화재 발생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0대와 인원 145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와 공장 내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양 성폭행 사건 무관" 가해자 지목 9명, 경찰에 집단 진정
- 아파트단지서 초등생들에 음란행위하며 말 건 남성…경찰 추적
- 톰 크루즈 손절한 딸, 고교 졸업식서 아빠 성 뺐다
- 음주 뺑소니에 빼앗긴 체육교사 꿈…20대, 5명에게 새생명 나누고 떠났다
- 한동훈 때린 전여옥 “‘채 상병 특검’ 하겠다고…‘尹 탄핵’ 참 길게도 말해”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