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여름 강자 '메이플스토리' 2주 연속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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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선 '메이플스토리'가 2주 연속 순위가 올랐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메이플스토리'가 한 계단 올라 6위를 차지했다.
일 이용시간이 3.4% 증가한 '이터널 리턴'은 2계단 순위가 올랐고, 4.6% 일 이용시간이 늘어난 '카운터 스트라이크 2'는 한 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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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메이플스토리'가 한 계단 올라 6위를 차지했다. 전주에도 순위가 오른 바 있다.
이용시간은 41.7% 늘었다. 톱20내에서 가장 높고, 전체 PC방 게임 중에서는 6위다.
지난 20일에 여름 1차 업데이트로 아란과 은월의 리마스터 개화월영이 적용됐으며 4달간 육성 지원 이벤트를 시작했다. 업데이트 당일 일 순위가 4위를 기록했고, 이후 5위를 유지하면서 차주 추가 순위 상승 여지를 남겼다.
'메이플스토리'의 상승 폭에 '오버워치'는 11.6%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음에도 순위가 하락했다.
'메이플스토리'를 제외하고 단판으로 진행되는 게임들이 순위 상승을 이뤘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15.8% 일 이용시간이 늘어 한 계단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일 이용시간이 3.4% 증가한 '이터널 리턴'은 2계단 순위가 올랐고, 4.6% 일 이용시간이 늘어난 '카운터 스트라이크 2'는 한 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순위 변동은 없었으나 '던전앤파이터'가 28.2% 일 이용시간이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던전앤파이터'도 업데이트가 적용된 20일부터 순위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도 일 이용시간이 6.8% 증가했다. 점유율은 38.46%로 308주 1위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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