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26일 교육감·학부모 함께하는 '100人 100分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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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6일 오후2시 동작구 대방동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임원 100여명과 교육감이 함께하는 토론회를 연다.
시교육청은 토론회에 앞서 △주도적 배움과 성장을 위한 서울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서울교육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서울교육 △가고 싶은 학교, 넓어지는 서울교육 등 영역별 인지도·중요도를 4가지로 나눠 사전 설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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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 주요 정책 평가·개선방안 논의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6일 오후2시 동작구 대방동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임원 100여명과 교육감이 함께하는 토론회를 연다.
시교육청은 토론회에 앞서 △주도적 배움과 성장을 위한 서울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서울교육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서울교육 △가고 싶은 학교, 넓어지는 서울교육 등 영역별 인지도·중요도를 4가지로 나눠 사전 설문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학부모 토론회 이후에도 △ 유명 강사 10인이 학교로 찾아가는 이야기 카페 △ 학부모-학교 간 교육 현안소통·토론회 등을 지원하는 학부모 소통지원단 운영 등 학교-학부모간 관계 개선·소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서울교육 주요 정책·현안에 대한 소통 기회를 확대해 학부모들과 함께 모두가 협력적으로 공존하는 서울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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