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학부모 임원 100여명과 100분 토론회 개최

서혜림 2024. 6. 24.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 동작구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임원 100여명과 100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취임 10주년을 맞아 서울 교육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급학교 학부모 임원 대표들은 서울 교육 정책의 발전 방안을 논하기 위해 원탁 토론도 함께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감 취임 10주년 맞아 교육정책 평가와 발전 방안 논의
2030 교사들과 대화하는 조희연 교육감 (서울=연합뉴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5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2030 교사들과 서울교육 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22.4.25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 동작구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임원 100여명과 100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취임 10주년을 맞아 서울 교육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 주제는 '서울교육 혁신을 향한 10년, 내 삶을 바꾼 서울 교육 정책'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김용 교원대 교수, 학부모와 교사 대표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질의응답을 받는다.

각급학교 학부모 임원 대표들은 서울 교육 정책의 발전 방안을 논하기 위해 원탁 토론도 함께 진행한다.

조 교육감은 "서울교육 주요 정책 및 현안 등에 대한 소통 확대를 통해 학부모들과 함께 모두가 협력적으로 공존하는 서울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f@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