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밀카·네슬레'도 오른다…편의점 초콜릿 제품 최대 20% 줄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카카오 열매를 가공한 것) 가격이 오르면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초콜릿 제품 판매가가 7월부로 연달아 인상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네슬레 초콜릿 4종 가격이 기존 1500원에서 내달 1800원(20%)으로 오른다.
밀카 초콜릿 4종 가격도 기존 3200원에서 내달 3600원으로 12.5% 인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카카오 열매를 가공한 것) 가격이 오르면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초콜릿 제품 판매가가 7월부로 연달아 인상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네슬레 초콜릿 4종 가격이 기존 1500원에서 내달 1800원(20%)으로 오른다.
네슬레 핫 초코오리지널(10개입)은 5700원에서 6100원(7%)으로 뛴다.
밀카 초콜릿 4종 가격도 기존 3200원에서 내달 3600원으로 12.5% 인상한다.
허쉬 드링크 3종 역시 기존 1400원에서 1600원으로 14.3% 조한다.
초콜릿 가격에 이어 육류 제품 가격도 오른다.
장충동 '쫄깃한 편육'은 기존 6900원에서 내달 7500원(8.7%)으로, '순살족발'은 7900원에서 8500원(7.6%)으로, '머릿고기'는 9300원에서 9700원(4.3%)으로, '순살족발편육세트'는 1만1900원에서 1만2500원(5%)으로 가격이 뛴다.
CJ '숯불갈비맛후랑크(120g)'도 기존 3300원에서 내달 3700원으로 12.1% 인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